치아를 발치하는 경우 임플란트를 꼭 해야 하는지 문의하시는 경우가 많은데요.

결론부터 말씀드리면 치아는 하나만 빠져도 문제가 생기기 때문에 치료를 하는 것이 좋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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치아를 빠진 상태로 계속 방치하게 되면 많은 변화가 생길 수 있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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첫 번째로 빠진 치아의 인접 치아들이 기울어지면서 쓰러지게 되는 현상입니다.

옆 치아들이 빠진 치아의 공간을 메우기 위해 움직이게 되면서 전체 치열에도 영향을 끼치게 됩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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두 번째로 맞물리는 반대편 치아가 내려오거나 올라올 수 있습니다.

치아는 맞물리는 치아가 없으면 점차 잇몸 밖으로 움직이면서 정출하게 되는데, 심한 경우에는 흔들리면서 발치할 가능성도 있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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세 번째로 치아가 빠지면 씹는 기능이 저하되면서 턱관절에 무리가 올 수 있습니다.

치아가 빠진쪽으로는 씹는 힘이 약해지면서 점차 식사를 안하게 됩니다.

그 결과 한쪽으로만 계속 식사를 하게 되면서 그쪽 턱관절에 부담이 되어 턱관절 질환까지 생길 수 있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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옆 치아를 깍아서 씌우는 브릿지와 달리 임플란트는 빠진 부위에만 독립된 보철이 가능합니다.

임플란트는 자연치아와 유사한 심미성과 씹는 힘으로 치료 후에도 만족도가 높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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치아는 하나만 빠져도 전체 치아의 균형에 영향을 끼칠 수 있으므로 빠른 시일 내에 치료하는 것이 중요한데요.

임플란트는 최소 10년 이상 반영구적으로 사용해야 하기 때문에, 사후 보증기간을 꼭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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(구) 경남웨딩홀 4, 5층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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